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6-17 시즌|2016-17 시즌]] ==== [[파일:P160111-051-Southampton_Liverpool-600x400.jpg]] 2라운드 번리전, 팀이 전체적으로 무기력했고 스터리지 본인도 아무 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4라운드 레스터전에서 몇 번 좋은 센스를 보였고 감각적인 힐패스로 마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라운드 첼시전에서 전반 2분부터 위협적인 슛과 이후 공격적인 움직임, 찬스들을 보여주며 팀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6라운드 헐시티전, 후반에 교체투입되고 곧 바로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지금까지 리그에서 6경기가 진행되었고 본인은 5경기에 출전해 pk를 얻어내고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했지만 아직까지 골이 없다는 것이 조금 문제. 이는 포지션 경쟁자인 [[디보크 오리기]], [[대니 잉스]]또한 마찬가지. 비록 [[사디오 마네]], [[필리페 쿠티뉴]]와 같은 2선에서 대량득점이 터져나오기는 중이기는 하지만, 주전 공격수인 스터리지가 15번의 슈팅 중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할 점. 7라운드 스완지전에서 이른 시간 부상으로 교체된 [[아담 랄라나]]를 대신해 투입되었으나 볼을 끌거나 무리한 플레이, 동료와 호흡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을 안겨주었다. 리그 8라운드 노스 웨스트 더비에서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덕에 선발로 나섰지만, [[맨유|상대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공격수]]보다 못한, 아예 경기장에서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 초중반 리버풀의 부진한 경기력에 한 몫했다. 더 큰문제는, 스터리지가 교체되어 나가자마자 리버풀의 공격이 갑자기 살아났다는 것... 토트넘과의 리그컵 16강 경기 두 골을 뽑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걸로 확실히 증명된 것은 스터리지가 가장 뛰어놀기 좋은 환경은 투톱이라는 점이다. 이 경기에서 오리기와 함께 출격했는데 원톱으로 나왔을 때보다 압박이 분산되자 물 만난 고기처럼 보였다. 이런 모습은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과의 리그컵전, 아스톤빌라와의 리그 2차전에서도 보였으며[* 두 경기 모두 오리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둘이 함께 나왔을 때의 시너지는 좋은 편.] 커리어 하이였던 2013-14 시즌도 수아레스와 투톱으로 나와 폭발적인 활약을 했었다. 리그 1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70분경 랄라나와 교체되어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지만 골키퍼의 선방과 골포스트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 경기 이후 그를 괴롭히는 부상 악령에 또다시 시달리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리그 17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교체출전하여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90분이 넘도록 0대0 스코어를 유지하던 치열한 더비전 막판에 스터리지의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세컨드볼을 마네가 처리하여 극장승리에 공을 세웠다. 부상으로 경기에 오랜만에 나섰지만 박스안에서 보이는 슈팅능력은 여전한듯. 18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오리기를 대신해 교체출전했고 필드에 들어온 지 얼마되지 않아서 쇼크로스의 백패스 미스를 받아 손쉽게 집어넣어 리그 첫 골을 집어넣었다. 20라운드 오랜만에 선발출장하여 선덜랜드전 전반에 로브렌의 빗맞은 슈팅을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자신의 글라스를 인증하듯 또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심각하지 않아 곧바로 훈련에 복귀했다. 이후로는 출전해도 존재감이 거의 없다시피해 위상이 많이 추락했다. 이로 인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피르미누가 리그에서 계속 선발 출장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 설상가상 부상을 당해 2017년 들어 그라운드에서 보이지 않는다.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스터리지~~ 32R 스토크전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복귀했다. 첫터치에 아웃프런트 전진패스를 밀어주었고 이게 결국엔 쿠티뉴의 골로까지 작용했다.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면 이번시즌을 끝으로 다른 팀으로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다. 얼마전에 리버풀 레전드인 캐러거도 "스터리지가 다른 팀을 찾아보는 것이 리버풀에게나 그의 커리어를 위해서나 좋은 일."이라고 평할 정도... 교체로 출전해 경기 분위기를 바꿔놓은 슈퍼조커로 활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조커로만 활용하기에는 주급이 너무 높으며, 무엇보다 계속되는 부상이 가장 큰 문제다. 현재 웨스트 햄을 비롯한 중하위권 팀에서 계속해서 러브콜을 부르고 있으며, 약 30M 정도의 이적료가 예상된다고 한다. 34R 수정궁전을 앞두고 부상이 의심된 탓에 풀 트레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35R 왓포드전 후반 85분에 교체투입되었고 90분에 상대의 공을 직접 뺏어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며 유효슈팅을 기록, 고메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영국 '미러'는 스터리지가 나이트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담배(시샤)[* 시샤 파이프 1개에는 '''200개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한 효력'''이 있다.]를 몇시간 동안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36R 사우스햄튼전 65분에 교체투입되어 답이 안 보이던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사실 위에 언급된 물담배 건은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아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데 현지 팬들이건 국내 팬들이건 아무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모두 스터리지 선발출전을 외치는 중이다. 팀의 챔스진출이 간당간당하고 선발로 나오고 있는 오리기가 계속 삽질만 해대는 반면 스터리지는 교체로 나올 때마다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니 그냥 경기에서 잘하는 스터리지를 선발로 출전시키라는 서포터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선발'''로 복귀한[* 리그 선발은 20R 선더랜드전 후로 처음이다.] 37R 웨스트햄전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35분 순간적인 침투 후 쿠티뉴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받아 아드리안 골키퍼까지 가뿐하게 제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한 뒤 특유의 댄스 셀레브레이션까지 보여줬으며 그 후로도 계속해서 팀의 공격에 생기를 더하며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스터리지가 선발에 없던 최근 전 경기들과 비교하면 이 날 리버풀의 공격은 아예 다른 팀 같았다. 38R 보로전에서도 선발출전했고 이 날 결과는 팀의 3:0 완승으로 끝나며 리버풀은 챔스권 수성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